이미 옛날에 에데식 하고 그럴 때부터 목 갈리고 상했어서 그때부터 누적된 거 같던데
쉬면 낫는다는데 복귀 전처럼 몇 년 쉬고 그런 거 아니고서야 공연 횟수 좀 줄이고 활동 좀 줄인다고 해결될 부분 같진 않음
근데 팀인데 다시 그렇게 쉬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하잖아 도움은 되겠지만 완전한 해결책 같지는 않아
그리고 반주없이 한소절씩 부를 때 그럴 땐 또 되게 잘해서 그냥 창법 자체가 오래 하긴 힘든 거 아닌가 싶음
나도 안 지 오래된 건 아니지만 옛날 영상들 보면 왜 ㅅㅈ 보컬 포기 못하고 밴드결성 했는지 알겠다 싶을 정도르 음색 진짜 좋고 노래도 진짜 잘하던데 변한 게 느껴져서 안타까운 마음이 커
공연 가보면 본인도 팀에 애정이 크고 오래하고 싶어하던데 점점 방법을 찾겠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