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콘이었음 리스너인 나 찐머글인 친구 같이 다녀옴
집에 오면서 콘서트 어땠는지 얘기하면서 와서 아직도 기억남 ㅋㅋ
함성이 미쳤다...귀 찢어지는 줄 그렇게 함성 큰 콘서트 처음이었음
귀 막고 있었음
생각보다 아이돌? 팬들과 유대감이 깊었다 거대한 노래방
영케이 노래 존나 잘한다 영케이가 데이식스 중심 느낌
원필 갈수록 목 풀리는게 느껴짐 난 원래 이런거 모르는데 걍 느껴져서 신기했음 쩌렁쩌렁해서 라이브 잘한다 생각
성진 목 컨디션이 좋은거 같지 않았음 음정이 이게 맞나 몇번 생각함
그래도 목소리 자체가 괜찮고 라이브 괜찮앗음
전반적으로 재밌고 볼만한 콘서트였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데식콘 후기 ...나중에 언젠가 또 가는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