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군대가기 전에 했던 팬미팅도 갔다오긴함
응원봉도 없이 갔다가 하여튼 재밌게 보고왔는데
그뒤로 군대가서 좀 잊고있다가
이번 팬미팅도 어쩌다보니?? 어쩌다보니는 아니지 사실...
내가 가고싶어서 간거긴 하지...
하 근데 쓰고보니 입덕까진 아닌거같긴함
하여튼 갔다왔는데
군대 가기 전에 했던 팬미팅때도 엑소 잘 몰랐는데..
또 다 까먹어서
이번 팬미팅때도 진심 이름부터 다시 외우고 팬미팅 드갔거든
아니 그니까 내 피에는 에리의 추억이 1도 흐르지 않고
나는 에리가 전혀 아닌데
엑소무대 좀 감동적이네 히않하네.. 가슴이 울렁거리네...
콘서트하면 그것도 가야겠음
원래도 갈라고 하긴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