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물어본 사람이 하필 암표상이었나봐
티켓 보더니 갑자기 자기 티켓 주면서
"이게 더 잘 보이니까 이걸로 가져가" 하며 테이블석으로 받아서
워너원 마지막 무대 방탄의 연속 수상을 본 기억 있어
그 때까지는 낭만이 있었다 생각하는데
지금은 뭐 4층 조명 자리를 30에 받지 않나
사기꾼을 4명 만나지 않나 멘탈 엄청 털린다
왜 표가 안 당첨되어서 자리가 없어서 이런 수모를 겪냐고
티켓 보더니 갑자기 자기 티켓 주면서
"이게 더 잘 보이니까 이걸로 가져가" 하며 테이블석으로 받아서
워너원 마지막 무대 방탄의 연속 수상을 본 기억 있어
그 때까지는 낭만이 있었다 생각하는데
지금은 뭐 4층 조명 자리를 30에 받지 않나
사기꾼을 4명 만나지 않나 멘탈 엄청 털린다
왜 표가 안 당첨되어서 자리가 없어서 이런 수모를 겪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