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 산책 중에 자기가 총애하던 후궁한테 가서 소매에서 귤 하나 쓱 꺼내서 손에 쥐어주고 갔다는 일화ㅋㅋㅋ 귤이 당시에 귀한 과일이라 임금님에게만 진상하던 거였는데 그 귀한 걸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몰래 주고 갔다는게 뭔가... 귀여우면서도 로맨틱하고...ㅋㅋㅋㅋ
잡담 세종에 대한 일화 중에 그 귤 후궁한테 준거 그게 좀 뭔가 로맨틱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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