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자꾸 막혀서? 간호사쌤이 새로 라인 다섯번이나 잡았는데 너무 아팠음
그리고 넣는 중에 공기들어갔나 그래서 혈관 타는거같이 아파서 엉엉 울어서 개 부끄러웠음...
간호사쌤들이 나보다 다 어리신 분들인데 다 나이먹은 인간이 엉엉 울어가지고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너무 너무 그 IV? 떼고 싶어서 쌤들 올때마다 언제 떼요.... 묻고 쌤들은 또 친절하게 교수님이 떼라고 해야 떼죠 ^^ 하고 매번 말해주고 ㅠㅠ 좋은 분들이었음 하지만 링겔이 너무 힘들었다 수술 꿰맨자리 아픈거보다 수액맞는게 더 힘들었음 너무 싫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