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진짜 아 괜히 사기당한기분이고 짜증나고 이랬는데문득 어쨌든 이것도 내 선택인데 왜 내가 내선택을 남이 강요한것처럼 여기고 화내나 싶더라 그뒤로 그냥 후기 최대한 안보고 좋아보이는거 알아거 판단하고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