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재판인 지난달 27일 있었던 하이브와 민 전 대표간 주주간계약 관련 소송에서 민 전 대표가 L부대표에게 약 20억원 규모의 주식을 주겠다고 약속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는 L부대표가 어도어 입사하기도 전인 작년 1월 어도어 지분 0.3%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 이에 대한 근거로 제시한 L부대표의 감사 과정에서의 발언에 따르면 L부대표는 '개고생하고 죽었다고 생각하면 아파트 한 채 값은 나올 것으로 생각했다'며 뉴진스 빼가기 계획에 동참한 동기를 '금전적 대가'라고 설명했다.
잡담 L부대표가 감사 과정에서 한 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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