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도 대충 나라가 말하는 청년까지의 나이라 걍 쓴거임
솔직히 내가 무슨 시험을 준비중이거나 ㅈㄴ 꿈이 있어서 노력단계야
그런거면 몰라도 진짜 아무거도 안하느니 알바라도 하는게 낫다 싶은데
나도 ㅈㄴ 대단한 일 하는거 아니고 백수로 오래 살았는데 집에만 있으면 더 못나옴 뭐 좀 해볼까 하는거도 인터넷으로 커뮤로 안좋은거만 보고 아 ㅂㄹ네 이런거 하느니 나중에 준비해서 번듯한 일 해야지 아 인터넷보니 백수 많네 맘편하다 이렇게 되는데 눈 한번 감았다 뜨니 시간 훅 지나가고 아무 스펙 없어서 넣을데 더 사라지고 그렇다고 갑자기 꿈이 생기는거도 아니고 ㄹㅇ 좆되는중임을 느껴서 나도 암거나 시작한거임 그럼 최소 꿈은 못찾아도 아 나는 이걸 존나 싫어하는구나;; 라는건 알게됨 그럼 다른 직종을 방에만 있을때보단 덜 막연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되는거임 그러다 딴거하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