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신과에서 조현병같다는 소리 들을정도로 불안장애 심했을때 내 인생이고 커리어고 걍 그만둠 내 직업은 중간에 빠지면 치명적인 직업군인데도 걍 그런거 보이지도 않았음2년을 약을 먹었는데 퇴사 반년만에 의사가 약 안먹어도 될거같다고 하더라2년을 먹은약이 반년만에 단약이 되더라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