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연예인 꿈꾼다는게 존나 관종이어야 하고 남미새던 여미새던 사람들이 좋아하게끔 자기를 잘꾸미고 자기를 어필하면서 호감 얻는거에 도파민느끼고 즐겨야하기 편하고 학교 다닐 때 포지션으로 따져도 차라리 좀 노는 애들이 더 성향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돌팬들은 좀 상충적인 캐릭터 수요많잖아 내향적이거나 난 안바라는데 모두가 가만안놔둬서 어쩔 수 없이 연예계에 입문했다는 하하버스 세계관 좋아하고 (근데 이런 애들도 자기가 먼저 연옌 꿈꾼 애들이 더많음) 찐따캐해 좋아하고 친목도 안하는 애들 좋아하고 그래서 오히려 저럴 수가 없으니까 더 그런 캐릭들로 캐해하고 그게 수요있나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