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입시개망해서 도피유학가서 지 말로는 매일 외국인들이랑 술파티하고 수업도 그냥 설렁설렁 들었다함 공부한게 없다고
아무튼 놀다가 한국와서 부모 회사 들어가서 차 끌고다니고 해외여행 다니고 놀고 집도 받았는지 샀는지 아무튼 귀국하고 거의 바로 마련함
그런데
비오는날 눈오는날 아득바득 배달주문 시킴 주문하는거 물론 전혀 문제없는데 일부러 시키는게 진짜 충격이야
인생패배자들 양아치들 자기가 참교육하는거래 얼마나 한심하게 살면 배달하냐고 자기가 힘든날 주문시켜서 깨달음 얻게하는거라하더라
본인덕에 열심히 살아야겠다 느낄거라고
ㅈㄴ못되처먹었어 심지어 세상 보는 눈도 편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