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눈물나 그거 지우는 거 진짜 너무 아프고
아 나 진심 울고 있음 지금
진짜 너무 아프고 타투한 것보다 지우는 게 더 아프고
그게 뭐라고 또 아픈 짓을 해야되나 싶어서
타투 안 지워도 된다고 생각했어 나는 혼자
근데 저런 거일 줄 정말 몰랐단 말야
진짜 누가 나 좀 안아줬음 좋겠다 이건 뭐 어디 가서 나 힘들다고 울지도 못하고
그냥 저 강아지 세 마리가 날 안아줬으면 좋겠다 기왕이면 상대방 팔에 있는 강아지여야겠지
아 나 진심 울고 있음 지금
진짜 너무 아프고 타투한 것보다 지우는 게 더 아프고
그게 뭐라고 또 아픈 짓을 해야되나 싶어서
타투 안 지워도 된다고 생각했어 나는 혼자
근데 저런 거일 줄 정말 몰랐단 말야
진짜 누가 나 좀 안아줬음 좋겠다 이건 뭐 어디 가서 나 힘들다고 울지도 못하고
그냥 저 강아지 세 마리가 날 안아줬으면 좋겠다 기왕이면 상대방 팔에 있는 강아지여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