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대 후반이고 밖에서는 진짜 안 그러거든 뭐 친구들이랑 있을때든 뭐든 남들한테는 전혀 안 그러고 카톡이나 이런 텍스트말투도 평범하고.. 사회생활도 걍 평범하게 하면서 살아 근데 엄빠앞에서만 애기어 꽤 종종 씀 약간 혀짧은소리 이런것도ㅜ 엄마가 나 애기처럼 부둥부둥하는것도 아니고 엄빠는 평범하게 대하는데 나만그럼ㅅㅂ;;; 이런 내가 나도 어색한데 엄빠앞에선 그렇게돼 내가 ㅈㄴㅈㄴ이상한건가 왜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