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엉엉 울면서 새벽에 참아보다가 결국 못참고 응급실 가서 아침에 검사하고 당일 입원해서 그주에 수술 받아봤는데 저때만큼 살면서 혼자있는게 외롭다 느낀적이 없음 ㅋㅋ 그렇다고 누굴 옆에 두겠다 이런글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