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제도도 없고 한두달전에 스케줄 한번 픽스되면 끝이라 덕질하기 진짜 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불편함
9-6 상근직은 특별한 개인 일정 있지 않는 한 콘서트 언제할지 스트레스 크게 안받잖아 어차피 주말에 쉬니까 근데 나는 콘서트 가는 것조차 진짜 개스트레스임 한두달전에 미리 알아야 오프 신청 넣고 스케줄 빼는데 보통 콘서트 일정이 그렇게 미리 안나와서 나 내돌 스케줄표 쭉 정리해서 콘서트 가능한 날짜 다 빼서 그걸로 맨날 머리 굴리고 머리 터지게 궁예해서 오프 넣음 근데 당연히 궁예 틀리는 날이 대부분이고 궁예 실패하면 콘서트 못감 갑자기 예고 없이 등장한 콘서트는 절대 못감 5일 연속으로 일 안하는 대신 쉬어봤자 하루이틀 이상 못 쉬니까 투어 못 따라감 그나마 미리 예고하는 콘서트도 이러니 행사, 일반 스케줄 같은 건 당연히 더 가기 힘듦 가끔 나 취미 생활하고 즐기고 놀려고 돈 벌고 일하는거 아닌가? 근데 일 한다고 내 취미생활 하나도 못 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개현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