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런 곳도 있을수도 ㅇㅇ 근데 혼자 거동 가능하고 정신 온전한 분이 드물어서 걍 같은 병실써도 대화도 없고 진짜 눈만 뜨고 가만히 계심... 식사 전에 영양사쌤이 회진돌면서 밥 어떠시냐 입맛에 맞으시냐 뭐 드시고 없으시냐 이런거 한명 한명 다 물으러 가시는데 그때 젤 반가워하심 서로 서로는 말동무를 안하더라
잡담 요양원이 약간 노인정처럼 친하게 지내고 수다떨고 이런 분위기일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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