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냥 저기 맡기는게 더 효도인거 같다가도 존나 하루에 생각 맨날 바뀌고 암튼 거의 치매끼 있으셔서 나보고 욕도하고 여기 있기 싫다고 아들집 갈거라고 막 소리지르고 이런거보면 또 존나 안됐다가도... 보통 거기 면회오는 자식분들 보면 그분들도 이미 50대 60대라서 그냥 당연한거 같기도 하고... 근데 진짜 활기없음 글케 건강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도 있지만 진짜 이제 그분들은 이제 요양원이 집인거기 때문에... 아무런 낙없이 누워만 계시거나 멍하게 tv만 보시는데 그래서 솔직히 실습하는 내내 걍 우울했음 거기 있으면ㅇㅇ 요양보호사들이 잘해주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