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박나래는 매니저를 함부로 대했을까? 엄청 잘해주는 건 아니더라도 기본 이상은 대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기사뜨고 나서도 매니저는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반면 박나래는 거짓말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게 너무 비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