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는 느낌을 느꼇음 아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다 다했다?????
난 좌석이었는데 스탠딩이 그날 앞에 엄청 미는 날이었음 질서가 되게 안좋았는데 그낭 뒤로가자고 말로 하면 사실 잘 안밀려서 해결이 안됐거든 근데 최애가 그냥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돌출 쪽으로 나가서 거기 앉아가지고 일로오라고 여기서 놀자고 스탠딩에 손짓하고 이러는데 딱 뭔가 되게 최애스럽다고 생각을 하면서 저런 느낌받고 더이상 막 쫓아다녀야되고 하나도 놓치면 안되고 이런 부담감? 같은거에서 탁 벗어나짐ㅋㅋ
이후로는 막 챙겨다니진 않았어도 진짜 항상 응원하고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요새 보이는데 너무너무 여전하고 열심히 하구 좋더라 관리도 잘하심ㅠㅠㅋㅋ항상 잘됐으면 앨범나오면 나두 열심히 들을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