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행이 아니라 컨셉이 있어서 흥청망청 느낌도 없고 마무리도 성과보고로 끝내고 이게 또 콩밥하고 연관이 되니까 마무리가 깔끔해
거기다가 셋이 원래 친해서 케미가 좋으니까 어떤 여행이든 우정이 잘 살아나서 좋고
콩팥 콩밥 콩팡으로 잘 깔아뒀으니 앞으로 농사나 음식으로 회사 컨셉 잘 엮으면 어떤 프로그램으로 스핀오프해도 다 괜찮을거 같아
콩팥이 개취로는 제일 좋긴 한데 어떤 걸로 계속 뻗쳐나가든 오래 해주면 좋겠어 마음 힐링되면서 재밌어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