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는 거고 잘 안 되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잘되기 위해서 제 마음이 가지 않는 일하는 건 저한텐 의미가 없어요
이런 식임
근데 이게 이 사람 인생이고 나쁜 건 아니니까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되는데 덕질대상으로는 힘들더라고
나만 너가 잘돼서 사랑받고 오래오래 이 일 하길 바라니? 싶은 마음이 들어서 힘빠지고ㅋㅋ
그리고 실제로 점점 일하는 텀도 줄어서 더 그랬음..
좋은 면도 많은 사람이라 지금도 멀리서 응원은 해
근데 더 이상 덕질은 못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