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부터 집에서 해준적이 없어서 할머니 집에 가서 처음으로 가지무침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는거야 엄청 먹었다가 그날 온몸에 두드러기 나고 개난리난리가 남 알고보니 엄마도 가지 알러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