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무대 'K-POP 골든 스테이지'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K-POP 골든 스테이지'는 K-POP을 빛낸 레전드 아티스트의 곡을 차세대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색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무대로, 5세대 K-POP 아티스트들을 대표하는 그룹들이 대거 출격해 기대를 모은다.
공연 1일차에는 라이즈와 하츠투하츠가 '골든 스테이지'에 오른다. 라이즈는 '이모셔널 팝'이라는 독자적인 장르를 구축하며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보이그룹으로, 매 무대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왔다. 이에 라이즈가 '골든 스테이지'에서 어떤 퍼포먼스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한 완성도 높은 팀워크와 탄탄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선보일 '골든 스테이지'에도 기대감이 상승한다.
공연 2일차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걸그룹 이즈나와 데뷔하자마자 다수의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출격한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온 이즈나는 이번 '골든 스테이지'에서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한 코르티스가 새롭게 해석할 선배 아티스트의 명곡에도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공연 2일차에는 도파민 폭발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바로 그룹 투어스의 영재, 지훈 경민과 넥스지의 토모야, 유우, 하루가 메댄즈 유닛을 결성해 '골든 스테이지'에 오르는 것. 메댄즈라는 유닛명이 보여주듯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은 KBS 2TV를 통해 오는 30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