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객석에는 기존 김호중 팬덤인 아리스뿐 아니라 다른 일반 관람객들 또한 이들의 무대에 열렬한 박수로 화답했다. 일부 관객들은 눈물을 직접 흘리기도 했다.진짜 이 분 교도소 가서도 스타성 뭔데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