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째고 전전긍긍하며 십센치 클럽 공연 카페공연 다따라다니곤 했는데ㅋㅋㅋ지금은 여유롭게 내돌 해투다녀여



고딩때부터 좋아했는데 1열 자주 갔어ㅋㅋㅋ넬콘ㅋㅋㅋㅋㅋ


페퍼톤스 역대 객원보컬들이상 스트링 세션으로 10주년콘했는데 지금 이십 주년이라며?

이시절 내 힐링 신재평 일기 읽는거ㅜㅠㅜㅜㅜㅜㅜㅜ 대2병걸려서 맨날 읽으면서 쪼꼼 울고 그랬는데
근데 어릴때 좋아했던 뮤지션들이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다 열심히 잘살아와서 그 노래들을 아무런 방해없이 잘 들을수 있는건 너무 감사한 일이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