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그냥 데리고 와서 엄마한테 구박 엄청 당하긴 하는데 엄마가 더 이뻐하긴 함ㅋㅋㅋㅋ근데 나랑 동생이 원래 시골 잘 안가다가 강아지 데리고 온 그 주부터 매주 시골 가니까 불효자식들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