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도경수는 "결혼 너무 축하한다. 신민아 선배를 최근에 처음으로 뵀다. 만날 계기가 잘 없었는데 디즈니+ 행사에서 처음 인사드렸다. 우빈이 형은 오래 알고 지냈으니까 오래 알고 지내던 사람이 결혼을 한다는 건 너무 축복할 일이고 옆에서 어떻게 지내셨는지 가까이 봐오진 않았지만 느껴졌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연애해왔던 게 느껴져서 너무 축하한다. 딱 봐도 느껴지는 게, 행복할 것 같다. 그게 느껴지더라. 오래 연애를 해도 분홍분홍함이 느껴지더라. 빼빼로데이에 아직도 꽃선물을 하더라. 생일도 아니고 빼빼로데이라서 꽃선물을 사고 편의점에서 직접 빼빼로 선물을 샀다고 하더라. 저는 잘 챙기는 성향이 아니어서 잘 준비하는구나 생각했다. 어쩔 수 없이 평생 분홍분홍하겠구나 싶었다"며 "저는 아직까지는 결혼 생각이 전혀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잡담 도경수 디플행사에서 신민아 처음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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