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롱 만들기 힘들고 재료비도 비싸고 사실상 그 친구 입장에선 주변 사람들위해서 그냥 무료로 마카롱 뿌린거잖아
근데 그거 받은 주변에서 뭐라 엄청 말돌았었어서 주고도 욕먹는다는게 참 안타까웠슨
받은 사람들 입장으론 착불비 낼바엔 근처 카페서 사먹지 이러는데 그말이 이해는 가고
그치만 보내준 사람도 노동값도 재료값도 없이 손해만 보고 보내준건데..
보내준거 보면 비싸보이는 그런 마카롱이었음 마카롱 유행하던 시절 개인감성카페식 뚱카롱
살다보면 선의로 한 행동이여도 오히려 욕먹게되는 상황이 종종 있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