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나 많이 좋아했는데 이젠 얼굴봐도 아무생각안드는게 그 마음이 식어버린게 아직도 내 인생에 현생통틀어서 걔만큼 좋아했던 사람없는데 그 스스로 찐사라고 생각했던 감정마저 사라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