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해...... 어릴적에 나에겐 축구선수 하면 처음은 토트넘 선수로 인식되어서 영원히 토트넘 선수로 남을줄 알았는데 오늘 경기(?) 보면서 뭔가 시간이 진짜 흘러갔구나 느낌... 어릴적 아빠랑 같이 축구 보고 그랬었는데 기분이 묘하다 마무리식 보는데 슬프다ㅠ
잡담 축구 모를 시절에 맨유 하면 박지성 토트넘 하면 손흥민 밖에 몰랐는데 손흥민 떠나는거를 뭐라하지 고별식? 보는데 느낌이 진짜 묘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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