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라고 해봐야 20대 중반이었음) 충동max 생각0 으로
5cm 쯤 되는 흑백타투하고
엄마가 너무 싫어하고 나도 막상 하고나니 맘에 안들어서
걍 결국 지웠는데
레이저로 피부 지지는거라서 완전 깨끗하게 리셋되는게 아니고 한 7년 지났는데도 그 부분 여전히 피부 하얗게 흔적 남아있음
모르는 사람이 보면 화상입은 상처처럼 보임
아픈거는 아픈거 잘참는편이라 막 인상깊게 아프진 않았음
차피 마취크림같은거 발라줘서 참을만함
부위는 팔이었는데 팔 접히는 안쪽이 좀 아프긴했음 (할때/지울때 다)
근데 이것도 걍 참을만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