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 다른건 몰라도 자기 측근사람한테는 진심 호구소리들을정도로 다 퍼주고 잘해주는 이미지였고
좆ㅇ은 독립투사 열혈경찰 야구밖에모르는 우직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셀링포임트였고 (심지어 내 이상형이었음 듬직한 곰상)
근데 사건 까발려진게
전자는 측근을 퍼주기는 커녕 착취에가깝게 부려먹고 호구는 커녕 악독한 갑질러였고 다퍼주기는 커녕 ㅠㅠㅠ 심부름시켰는데 산 물건값도 안줌 ㅠㅠㅠ
후자는 독립투사는 커녕 일제순사처럼 사람패고 열혈경찰은 무슨 열혈경찰한테 잡히고 정의로운 미담은 커녕 사람패고다닌 괴담만 줄줄이라니ㅜ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는건가싶을정도로 정반대라서 너무 놀람
이와중에 좃ㅎ는 걱정하던 바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