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에 아재들 입대는거 보면서 이새끼들 성희롱 왜이리 가볍게 여기는지 너무 와닿아버림 ㅅㅂ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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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
조회 수 136
원래도 가벼운 마음인거 남자라면 당연히 할만한 장난 이딴식으로 여기는 거 알고는 있었는데
학창시절에 시발ㅋㅋ 누구나 한번쯤 소년원근처갔다와봤다 이러는거 보고 존나 본성 본기분임
2030한남 새끼들은 음침하게 몰카로 소비한다치면 그 윗세대는 시발 여자가 걍 지가원할때 지성욕 받아줘야 하는존재인거임 그러니까 병신같은 말이 막튀어나가고 손부터 나가는건가봄 역겨운새끼들
그렇다고 2030남 올려치기는 아니니까 기분상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ㅠ걍존나 남자라는 생물이 단순히 성욕에 미쳤다를 넘어서 걍 존나 저급하다 생각함 그동안 생각해왔던거보다 더 저급해 시바
옛날엔 뭐 편지로 마음 주고받았니어쨌니 해서 나도모르게 미화했었나봄 아무튼 내 감상은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