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그래도 긴장도 좀 풀려보이고 훨씬 자연스럽게 웃고 그러던데 난 오히려 너무 아무렇지 않은거보니까 더 현타오더라
첫째날은 차라리 굳어있는 티라도 나서 너도 신경을 쓰긴 하는구나 느꼈는데 둘째날부턴 잘모르겠어 아무렇지 않은걸 좋아해야하는지 슬퍼해야하는지 난 아직도 마음이 풀리지 않았는데 걘 풀려가고 있는것같아서
첫째날은 차라리 굳어있는 티라도 나서 너도 신경을 쓰긴 하는구나 느꼈는데 둘째날부턴 잘모르겠어 아무렇지 않은걸 좋아해야하는지 슬퍼해야하는지 난 아직도 마음이 풀리지 않았는데 걘 풀려가고 있는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