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가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나도 진짜 오랫동안 여돌인 최애 덕질중인데
난 내 최애가 보여준 팬들에대한 사랑이
그 작은 타투보다 클까?라고 대입해보면
속상은 하지만 그게 팬기만이나 탈덕까지는 이어지지 않음.
나도 사람이라 연애하고 나도 사람이라 감정에 휩쓸리고
내 최애가 1순위가 아닐때가 언제든 있는데
단지 순간의 일탈로 ㅋㅍㅌㅌ를 했다고
돌이 보여준 진심이나 팬사랑이 다 기만이다 이렇게 다가오진 않아.
그래서 그 작은 타투가 그동안의 시간으로 보여주고 증명한
팬사랑보다 크다고 느껴지지않음.
단지 지금 주위에서 흔드는 상황이 싫은거지.
근디 그것도 다 지나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