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지금 케톸에 있는 글들 이야기 ㄴㄴ 그냥 짹 추천탭에 요새 많아서 하는 이야기)
나도 존나 과몰입해서 아 진짜 계속 좋아하고 싶어서 저러는건데 잘 좀 해라 아이돌들아ㅠㅠ 이런 마음이었음 지금도 그 맘이 더크긴함
근데 요새는 솔직히 대부분 그런거 대부분 팬들이 돌을 컨트롤하고 싶어서 그런거잖아 나도 내돌 내 니즈랑 점점 거리 멀어지면 ㄹㅇ스트레스 와서 잘 앎
그냥 계속 멀어져 가는 돌을 보고 화내고 뭐라하는게 존나 뭔의민가 싶을 때가 있음 저렇게까지 못떠나고 원하는 모습으로 돌아오라고 하는게 순애같기만 했는데 이제는 미련하게 보일때도 있음
딱 그런 생각 들었을 때 존나 거울치료돼서 나도 내가 스트레스 받는 그룹판은 휴덕했음 그냥 나중에 맘 좋은 스케가 기적적으로 뜨면 보던가말던가하고 맨날 그 돌 생각하면서 화내던 슬퍼하던 감정쓰는게 너무 나만의 쉐복이더라 아무도 안알아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