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갔는데 거기가 겁나 유명한 병원임
오래 기다려서 갔는데 말을 너무 띠껍게해
증상 설명도 제대로 안듣고는 자기가 병명 진단하는데 뭐뭐다 바로 이야기하고는 나한테 짜증내면서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라면서 개짜증내... 다른데서 찍어간 초음파도 안보고 다시 찍어오랬는데 찍은거 보지도 않더라 계속 극단적으로 다 잘라내는 수술하라면서 강요하고 마지막에는 수술할지 말지 2시간안에 결정하라면서 내쫓더라... 진짜 5분도 안있고 나옴
결국 그병원말고 다른데 세군데 더 갔는데 다들 다른 방식으로 보존하면서 수술하자해서 그렇게 하기로햇는데 생각할수록 좀 화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