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터져서 한창 시끄러울때는 배신감도 들지만 이성적으로 연애가 뭔 죄겠냐 이러면서 공격받고 있을테니까 얘를 지켜야겠다는 생각만 나서 쉴드도 치고 합리화도 하고 일단 내 감정을 뒷전에 두고 지켜줄려고 애씀
근데 좀 잠잠해지고 나면 그제야 다들 자기 감정 신경씀 돌을 이전만큼 사랑하지 않는 거 스스로 느끼고 하나둘씩 계정 터뜨리고 나감 나나 내 주변 다 이랬음
근데 좀 잠잠해지고 나면 그제야 다들 자기 감정 신경씀 돌을 이전만큼 사랑하지 않는 거 스스로 느끼고 하나둘씩 계정 터뜨리고 나감 나나 내 주변 다 이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