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예비 신랑이랑 1달뒤에 결혼예정인데 지방에 살고있고
엄마가 갑작스럽게 암 진단받고 다음주에 큰수술해
Ktx타고 2시간정도 걸려서
다음주 수술전에 하루만 같이 엄마보고 오자고 했는데
답변이 생각해보고..이러네
결혼준비과정에서 시댁이랑 남편한테 서운한게 좀 쌓였는데
답변마저 저러니 파혼 생각이 좀 진지하게 들어서ㅠ
내가 저 말에 예민한건가? 이성적으로 사고가 안되서 물어봐
엄마가 갑작스럽게 암 진단받고 다음주에 큰수술해
Ktx타고 2시간정도 걸려서
다음주 수술전에 하루만 같이 엄마보고 오자고 했는데
답변이 생각해보고..이러네
결혼준비과정에서 시댁이랑 남편한테 서운한게 좀 쌓였는데
답변마저 저러니 파혼 생각이 좀 진지하게 들어서ㅠ
내가 저 말에 예민한건가? 이성적으로 사고가 안되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