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다 봤냐느니 아파서 거기 있는거라느니 그냥 처음부타 별 고민 없이 호기심에 데려왔고막상 데려오니 자기가 감당 못하겠고 전역후에도 데려와 잘 키워보겠다는 마음도 다짐도 없었네그나마 한번으로 끝내겠다니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