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방탄팬이지만 자컨 밥친구로 보긴 해도 그렇다고 또 막 팬은 아닌, 그룹팬인가 했지만 또 딱 꽂히는 멤은 없어서 팬인듯 팬아닌 듯 하다가
딱 정국 세븐 나오고 이거다 싶었다
얘구나
내가 좋아하기 시작할 즈음 정국인 월드컵 세븐 솔로앨범 탐스퀘어로 막 팝스타 모드여서 마웨에 기존세 이미지라
세간의 평가보다는 나믿고 간다 이런 분위기
그게 좋았던 것도 있고
근데...그건 본업도 잘하고 활발할 때 이야기고 본업 이야기 없이 군백기 거치고 이러고 있는 거라 본업 잘해서 팬된 나는, 내 맘은 갈길을 잃었어
뭔가 뒤에서 하고 있는데 잘 몰라
열애설로 뒤숭숭한 거 이야기 전에 주는 사람이야 있겠지만 뭔 영향이 있을까 싶고
나중에 음악 나오면 보자 기분임
음악 들으며 그 때 그 기분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억지로 하지 않아도 탈덬인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