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팀 했는데 아이돌당 10명~30명 뽑아서 다같이 들어감
좌석인줄 알았는데 올 스탠딩이었음 샤갈
출첵 포함 3시간동안 서있음 개힘들었어
스튜디오 5층인데 5층까지 다같이 걸어서 올라감 썅 진짜ㅜ
여튼 개힘든 사녹임
스튜디오 크기는 쇼챔이랑 비슷함 무대랑 거리도 비슷하고 스탠딩 크기도 비슷함 그래서 잘보이는데 남덬들이랑 키큰 여덬 좀 있어서 나는 그렇게 잘보이지는 않았음 왼쪽 사이드로 가면 mc석이랑 10cm거리라 인터뷰하는 돌이랑 mc잘보임
특이하게 사녹인데 무대 사녹 없이 방송을 통채로 뜨는거라 무대는 1번씩 함
케이블 방송국답게 저연차 중소돌 밴드 솔로 등 다양한 케이팝 가수들 나옴
솔직히 처음 보는 돌이 90퍼 이상이었음 그래서 그런가 무대전에 뮤비를?틀어줘서 강제시청 당함ㅋㅋ
아홉 멤버 2명이 엠씨에 1위 후보라 따로 인터뷰도 길게 하더라
그리고 외국인 잡덕들 개많음 출연가수 여러팀의 팬 같은 중국인들 많음 공방카드 여러개 들고 있거나 가방에 타돌 응원봉 있는 팬도 봄ㅋㅋ 나오는 가수마다 최애가 있는지 이름 부르고 종이에 손바닥에 글씨 쓰고 난리남
그리고 내가 앞자리였는데 모 아이돌 팬들 본인 가수 나올때 자기랑 바꿔줄수 있겠냐고 해서 바꿔줬는데 안바꿔주는 사람들한테는 뒤에서 욕하더라 자기가수 팬도 아니면서 내돌 앞에서 보면 좋냐고 이지랄ㅋㅋ 인성 레전드
여튼 5시반에 출첵하고 입장 7시에 해서 9시 10분? 이정도에 끝났어
한달에 한번하는 음방이라 또 갈 기회는 없을것같은데 새로운 음방 가봐서 재미는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