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오프 아예 안가다가 콘서트 한번 가볼까하다가 가격 처음보고 왜이렇게비싸?? 했던 그 기분 다시 느낄 수 있음 적응이 되어서 차비 십만원씩쓰고 콘서트 몇십만원쓰고 md지르고 이런거에 별 생각이 없다가... 우리할머니가 트로트가수 한명 엄청 좋아하는데 콘을 안가는거임 왜안가냐니까 그돈주고어케가냐고하는거임 그때는 내가 돈쓸때라 왜못가지..?개그지인나도가는데...?...심지어 차비도 안드는 울지역에서하는데..?? 이 생각을 했는데 요새 볼거 ㅈㄴ 없어서 덕질 라이트해지니까 갑자기 새삼 너무 비싼거임? 이거주고어케갔었나싶은거임..... 먼가 덕질을 하면 모방소비나 주변이 다하니까 그냥 나도 당연히 하게되는 약간 돈나가는거에 감각이 둔해지는 그게 있긴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