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함께했던 이수진 민주당 대변인에 따르면 여야 대표는 '중앙대 고시반'에서 함께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이야기, 권 원내대표의 부인이 이 대표 미팅을 주선했던 이야기 등을 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이 대표가 권 원내대표에게 '(형수께) 안부를 전해 달라'라는 말까지 했다는 것.
권 원내대표는 사법시험 준비를 하던 대학시절 부인(김진희씨)과 만났으며 이 대표는 셋째 형수의 소개로 부인(김혜경씨)과 인연을 맺었다.
권 원내대표는 1985년 사시에 합격(사법연수원 17기)했고 이 대표는 1년 뒤인 1986년(사법연수원 18기)에 사시에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