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여섯신줄 알고 네시쯤? 피자사서 호텔가는 길이었고 (지하철 두정거장 거리) 먹고 다섯시나 다섯시반쯤 나오자~ 하고 가고 있었는데 가는길에 콘서트 여섯시 아니고 다섯신거 알아서 헐 미친 좃댐 하고 허갑지겁 벡스코에서 지하철 내려서는 물품보관함에 피자 넣고 바로 입장함 ㅋㅋㅋㅋㅋㅋㅋ큐ㅠ
졸라 차게 식은 피자를 먹게 되었지망 그래도 다행히 콘서트는 처음부터 볼 수 있었다는..^_ㅠ 하 피자먹고 느긋하게 나왔으먄 한시간 날렸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