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세 달도 너무너무 힘들고 빡치고 매 순간이 진짜 좌절과 희망이 교차해서 미칠 거 같은데 35년이라는 그 말도 안되는 시간을, 심지어 확실하게 된다는 보장도 없으면서 어떻게 버티면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는지...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 일가 전체가 독립운동을 위해 가진 것 전부와 목숨까지 아낌없이 내놓으셨던거 새삼 너무 존경스럽고 한편으론 그 심정이 어땠을지 짐작도 안 됨..ㅠㅠㅠㅠ
잡담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진짜 일제강점기 35년이란 시간을 어떻게 버티면서 독립운동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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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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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둘이 동시입장일 경우에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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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럼 내가 티켓 다운로드 안해도
친구폰우로 두장 해도 나 들어갈수잇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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