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재판관의 23일 이후로 약속 연기 ‘풍문’도 근거로 제시됐다. 야권 및 법조계에 모두 정통한 한 관계자는 “A재판관이 지인과의 당초 13일이던 선약을 취소하면서 ‘23일(일요일) 뒤에 보자’고 했다고 하더라”며 이 전언을 근거로 “선고가 다음 주로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윤 대통령 구속취소가 변수가 되긴 했지만 일단 한 주 정도만 연기한 셈”이라며 “23일 전인 이번 주 내에 선고가 날 것 같다”고 했다. 다만 A재판관의 23일 이후 약속 연기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추가 연기할 가능성 등이 남아 있으므로 선고일과 바로 연결하긴 어렵다.
잡담 A재판관의 23일 이후로 약속 연기 ‘풍문’도 근거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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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동래인데 눈 온다는 글 보면서 엥?이러고 있음 ㅋㅋㅋㅋ 타이밍이 좋아야 볼 수 있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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