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봤을 땐 웬 충청도 구석 펜션 같은 로케이션이 뜬금없고 웃겼는데, 곱씹어보면 그게 곧 핵심이었던 듯하다. 어중간하게 현실적인 곳에서 느닷없이 펼쳐지는 마법소녀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게ㅜㄹㅇ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