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어두운 밤 다리 위고
주인공은 알바하는 취준생 혹은 사회초년생인데하루종일 이리저리 치이다가
지친 얼굴로 고개 푹 숙이고 터덜터덜 다리를 건너는데
차들은 그 옆으로 빠르게 지나가고
가끔 러닝하는 사람들도 지나가고
이런저런 생각들 하면서 걸어가다가
문득 고개 들었을 때 까만 밤 위에 반짝이는 별들도 몇 개 보다가
그래 다시 힘내야지 다짐하는 그림이 그려짐ㅋㅋㅋ
케돌덕이지만 드덕이기도 한데
노래 듣다보면 가끔 뭔가 드라마처럼
뭔가 장면이 유독 잘 그려지는 노래가 있는데
나한테 이 노래도 그런 노래야ㅋㅋ